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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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안 생활문화동호회 중심의 축제인 

<2023 천안생활문화축제-LIFE IN PARTY>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과 연계하여 10월 6일 금요일부터 10월 8일 일요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천안시민 약 6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람객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생활문화축제는 42단체의 동호회 공연 및 공예·회화장르의 대형작품 9점이 전시되었으며 놀이, 악기, 공예분야 13종의 체험프로그램과 역대 생활문화축제 사진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축제장은 관람객객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 및 조명등을 설치하여 마치 파티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2023 천안생활문화축제-LIFE IN PARTY>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는 생활문화의 즐거움과 도전정신을 전달할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내년에는 더 많은 동호회들이 참여하며 관람객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