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명소조성사업 <신부 르네상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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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청년 문화 개발 및 창출을 통한
천안 대표 문화예술명소화를 위해 추진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을
금주를 마지막으로 대단위의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부 르네상스 존>사업은 청년층이 선호하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페스티벌로 신부동이 청년 문화향유의 중심지가 되어 새로운 청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신부문화공원에서 5월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오는 11월 2일 목요일에는 버스킹 및 플리마켓 등 천안 청년 예술인들이 진행하는 알차고 의미있는 프로그램과,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엑시트(아카펠라)’‘유엔젤보이스(크로스오버)’등 실력파 보이스 그룹들을 초청하여 화려하고 감동적인 공연으로 구성된 「신부 보이스 페스티벌」이 열리며,
11월 3일 금요일에는 2023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2023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 FINAL」이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스트릿 댄스팀(16팀)의 댄스배틀이 펼쳐지며, 특히 심사위원으로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홍텐(Hong 10)과 더불어 효진초이(Hyojin Choi), 제이락(J-Roc), 트릭스(Trix), 리벨(Rebel) 등 청년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국내 대표 댄서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신부문화공원이 새로운 청년 문화 공간으로의 이미지 확립 등 천안의 대표 문화예술 명소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SNS(instagram.com/cfac.cnac)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예술인지원팀(☎041-900-803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