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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보고, 피아노연주 듣고, 향기 맡는 예술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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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3-11-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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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아카데미 과정 일환으로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입히는 <피아노향기>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121일 오전11시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출연진은 그림에 향기를 입히는 노인호 조향사, 그림에 음악을 부여하는 민시후 피아니스트 총 2명이다.

 

강연에서는 애드워드 호퍼, 라울 뒤피, 마르크 샤갈, 앙리 루소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기존 강연과 달리 관람객은 작품을 보고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그에 어울리는 시향지를 제공하여 공감각적인 경험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피아노향기는 아카데미 수강생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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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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