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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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023년 남산문화창작소 개소식>을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산문화창작소>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천안문화도시 문화브릿지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민의 문화향유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상 2층 연면적 330㎡ 규모로 신축되었다.

1층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층에 위치한 레지던시 2실은 천안의 청년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을 지원한다.

남산문화창작소는 7월 25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천안시민의 문화예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개소식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남산문화창작소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251-7)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 및 인사말·축사와 개소식 세레머니 등 공식 행사 및 시설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지역문화관리팀(041-555-92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