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2023년 남산문화창작소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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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25일 <2023년 남산문화창작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소식에는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박재현 천안시 복지문화국장, 김창수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권홍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해 남산문화창작소 개소를 축하하며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축사를 맡은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은“남산문화창작소가 천안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문화예술 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산문화창작소>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천안문화도시 문화브릿지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민의 문화향유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상 2층 연면적 330㎡ 규모로 조성되었다.
1층에서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층에 위치한 레지던시 2실은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의 작업실이 마련되었다.
박재현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은 “남산문화창작소가 천안시민의 열린 문화공간이자 청년 예술인이 성장할 수 있는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앞으로 변화될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