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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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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3-08-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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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와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전인관계도시:유동하는 미래는 천안이라는 도시의 성장과 의미를 살피고, 지역이 지닌 역동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827()까지 진행한다.

 

또한 특별기획전과 연계한2023 CAMOA 썸머스쿨 : 도시에 색을 더하면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아 미술관에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첫 번째 공연은 <뮤지컬스타 2023>이다. 98() 1930분에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 길병민, 김보경, 김고운, 임병근, 앙상블 라움이 출연하여 세계적인 뮤지컬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등의 유명한 스타와 뮤지컬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두 번째 공연은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with 손열음>이다. 915() 1930분에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와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세 번째 공연은 국립발레단 <돈키호테>이다. 923() 17:00시와 924() 15:00에 진행하는 <돈키호테>는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고, 등장인물인 키트리 역에 드미솔리스트1 조연재, 솔리스트1 심현희, 바질 역에 수석무용수 이재우, 수석무용수 허서명이 공연을 진행한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네 번째 공연은 국립오페라단 <맥베스>이다. 1020() 19:30분과 1021() 15:00시에 진행하는 <맥베스>는 연출가 파비오 체레사와 지휘자 세바스티안 랑 레싱, 성악가 양준모, 이승왕, 임세경, 오희진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www.camoa.or.kr)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1566-0155)로 문의하면 되고,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거나 천안예술의전당(1566-0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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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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