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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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 갤러리) 2곳에서 총 7건의 대관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총 5건으로, 먼저 제7회 정기 회원전을 통해 자연을 모티브로 한 유화작품을 선보이는 <다시올展>이 5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진행되며, 9일(화)부터 13일(토)에는 ‘TEAM_SHUTTER’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과 여행을 주제로 한 사진전 <평범함과 특별함, 그 틈 어딘가>,<여행자의 시선, 찰나의 감정>이 열린다.

이어 16일(화)에서 20일(토)에는 동, 서양의 재료를 혼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나달숙의 <예술, 동서양이 만나다>이 개최되며, 23일(화)부터 27일(토)에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계절에 맞게 색을 입힌 한국화 작품을 그리는 강수아의 <솔향기 매화향기 묵향으로 날리다>를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 웃음을 전하는‘여우회’회원들의 회화작품 전시인 <~한발짝, 예술이 그대를 부축할게요>가 30(화)에서 6월 3일(토)까지 운영된다.

한편 서북구청 별관에 위치한 서북 갤러리에서도 2건의 개인전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일상의 의식화’라는 주제를 조형물로 표현한 송인영의 <노루말 현상>이 2일(화)부터 13일(토)까지 열린다.

이어 23일(화)부터 27일(토)에는 민화를 재해석하여 흐르는 시간을 작품에 담아낸 송수연의 <잇닿을연 展>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 2023 한 뼘 갤러리 5월 전시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