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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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을 오는 5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추진한다.

본 사업은 천안의 청년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의 기존 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명소로 조성하고자 한다.

상반기(5~6월)에는 매주 금요일, 플리마켓 ․ 버스킹 ․ 스트릿댄스 ․ DJ파티, 매주 토요일에는 자유무대 ․ 버스킹 등 총 10회차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하반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신부 르네상스 존>사업은 공간 특성을 살린 문화향유의 중심지가 되어 젊은층 방문 확대를 유도하고 나아가 신부문화거리 상권 활성화 및 공원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천안문화재단 담당자는“이번 사업은 새로운 문화 창출과 공간 이미지 개선 등 천안의 문화예술 명소화 첫 걸음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예술인지원팀(☎041-900-8036~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