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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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5월 30일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 「천안시 승격 60주년 KBS 열린음악회」에 2만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KBS 열린음악회」와 연계하여「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사전공연과 불꽃놀이 운영으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KBS 열린음악회」는 김영임, 김기태, 우연이, 고영열, 최성수, 김범룡, 소찬휘, 김필, 원어스, 김연자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속에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5월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남자율방범대, 동남경찰서, 동남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진행인력 300여 명이 함께 안전한 행사 운영에 온 힘을 다하였다. 또한, 관객들의 대기 장소에 차광막 설치, 임시주차장, 안전 귀가버스 운영 등 시민 편의도 제공하였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천안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열린음악회로 천안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준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준 관람객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천안시 승격 60주년 KBS 열린음악회’특집편은 6월 18일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