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교육 중간 점검 및 향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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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천안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천안>의 교육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천안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천안>은 2년차 성장거점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12회차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꿈의 무용단 천안은 예술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학 관점의 놀이와 춤 중심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무용과 K-pop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오는 9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거리댄스 퍼레이드 참가를 위해 공연을 준비 중이다.
거리댄스 퍼레이드 공연 후에는 체험 학습과 공연 관람 등 교육생의 견문을 넓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11월에는 정기공연 및 수료식을 개최하여 교육 성과를 나누고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기록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