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 종합정보지‘도솔문예’43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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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에서 격월로 발간하는 문화예술 종합정보지「도솔문예」43호가 9월 30일 발간되었다.
천안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최신 문화예술 이슈를 전달하는「도솔문예」43호는‘발견’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새로 취임한 안동순 대표이사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현장을 집중 조명하였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는 발걸음인‘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와‘천안청년예술페스티벌’
현장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천안 유소년 지도자 3인 인터뷰,
천안 도서관 탐방 에세이 등의 내용이 눈여겨 볼 만하다.
특히, 천안 출신 뮤지션을 소개하는 도솔문예人에서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경 음악으로 유명한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임수연 소프라노의 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독자참여 코너‘도솔톡톡’에서는 2023년 「도솔문예」애 수록할 내용에 대한 의견 접수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된 독자 10명에게는 유명 베이커리 금액권이 제공된다.
천안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종합정보지「도솔문예」는 천안시 문화예술기관 및 공공시설, 행정기관 등에 무료로
비치되어 있으며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E-Book을 통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