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11 가을에 음악산책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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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역예술가들과 함께하는????더 클래식 콘서트 11 – 가을에 음악산책????
공연을 10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교향곡에 아버지 불리는 하이든(1732~1809년)의 다장조 첼로 협주곡 작품번호 1번을
도솔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권윤한 지휘자와 첼리스트 이수정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지역을 대표하는 도솔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 솔로이스츠 도솔로 시작하여 2019년 명칭을 변경
다양한 장르의 연주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관람료는 전석1만원이며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