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9월 공간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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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갤러리, 총 2개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대관전시 4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에는 전시와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계 체험 프로그램 2개도 진행 예정이다.
삼거리 갤러리에서 총 3건의 전시가 진행되며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판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튜디오 피피의 △<exhibition PP>가 열린다.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는 조향사 모임 아크 브라운과 시각예술 작가들의 융복합 콜라보 전시 △<DRAWING YOUR SCENT>가 진행된다.
작품관련 향기를 조향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예정이다.
27일(화)부터 10월 1일(토)까지 진행되는 김태연 작가의 △<natural mosaique>는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여러 재료를 활용해 색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14일(수)부터 25일(일)까지 식물 본연의 색감과 형태를 작가만의 방법으로 색다르게 표현하는 송인영 작가의 △<Greenery>가 열린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 해 있다. 월요일은 휴관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