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트로트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별들의 잔치 <트로트 빅 쇼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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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트로트 빅 쇼 SHOW> 공연을 오는 9월 17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트로트의 대향연이 펼쳐져, 천안 및 충남지역 트로트 애호가들에게 양질의
대중공연 관람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트로트 빅 쇼 SHOW> 공연은 천상의 고음 여신 은가은, 한라봉 보이스 양지은, 트롯바비 홍지윤, 씬스틸러 별사랑 등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출연진들이 함께하며 9월 17일(토) 14:00, 19:00 1일 2회 공연한다. 1회 공연에는 은가은, 별사랑, 앵두걸스,
려화, 이솔로몬, 홍지윤이, 2회 공연에는 별사랑, 홍지윤, 앵두걸스, 려화, 박장현, 양지은이 각각 출연해 각자의 대표곡들로
대한민국의 트로트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 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