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천안문화재단에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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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이사장 박상돈)이 9월14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으로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천만 원을 기부 받았다.
전달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세용 하나은행 지역대표,
△이은준 천안중앙지점장, △김정희 하나은행 맑은 물 사업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개최되었다.
기부금을 전달한 하나은행 김세용 지역대표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데 활용되길 바란다.”며 전달 취지를 밝혔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부 목적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은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