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기타리스트로 주목받는 기타듀오 11시 콘서트 – 기타듀오 김진세x박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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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 기타듀오> 공연을 오는 9월 28일(수)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의 마티네공연,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 9월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기타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기타듀오 김진세 x 박지형이 무대를 장식한다.
두 기타리스트는 각자의 솔로 연주활동에 집중하는 한편, 새롭게 듀오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클래식 기타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10월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에서 진행된 PLZ페스티벌에 참여했고, KBS음악실 살롱드기타에 초대되었으며
대학로 예술가의 집 하우스콘서트에 출연하였다. 또한 2021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울주문화예술회관 초청공연,
군산예술의전당 초청공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로시니, 테데스코, 하이든 등의 다양한 곡들을
기타듀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