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감성 클래식 음악회 피아니스트 김대진 &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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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은 오는 8월 11일(목)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음이 어우러진 여름, 유려한 피아노 선율 속에 깊이 있는 바이올린의 음색이 더해진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만끽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세계에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널리 알린 건반 위의
진화론자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뉴욕타임즈가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
평가한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작곡가들의 마스터피스(masterpiece)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의 다채로움과 색다른 감상의 즐거움이 선사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