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12 클래식 음악으로 그리는 가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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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역예술가들과 함께하는????더 클래식 콘서트 12 – 클래식 음악으로 그리는 가을????공연을
10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역 예술가에게 많은 연주의 장을 열어주고자 시작한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는 매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 하였다.
이탈이어로 무지개라는 뜻인 아르코발레노(바이올린 김성현,이현정, 비올라 김세영, 첼로 유병혜)는
서로 다른 일곱 빛깔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내는 앙상블로 피아니스트 김판민, 이광훈, 소프라노 이새롬,
바리톤 김형기 출연진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 오버 장르의 음악을 재해석하여 피아노, 성악, 관현악, 챔버 앙상블까지
참신한 편곡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음악 선보인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1만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