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멀고 먼 두 나라 음악과 춤을 통하여 문화로 하나가 되는 <정열의 스페인 플라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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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0월 28일(금) 저녁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음악과 춤을 통하여 문화로 하나가 되는 ‘정열의 스페인 플라멩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공연문화인 플라멩고는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리듬 속에 현란한 기교와
거칠고 깊은 목소리로 열정을 표현하고 남미의 가장 열정적인 라틴댄스는 빠른 음악과 빠른 동작으로 열정을 표현한다.
스페인 플라멩고 출연진이 모두 함께 나와 공연을 소개하는 ‘탕고스’와 ‘말라게냐’ ‘시귀리나’ 와
두 명의 여자 댄서가 전통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알레그리아’, 우리나라의 창과 같은 한이 서린 노래인 싱어의
‘솔레아’를 비롯하여 기타, 싱어, 타악기가 함께 하는 ‘솔레아 보르 블레리아‘ 그리고 남미의 라틴댄스 중에
가장 화려한 콜로비아의 댄스인 칼리를 여러 음악과 함께 최고의 라틴댄서들이 함께 공연한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