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제1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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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대표 안동순)이 지난 19일 청주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제1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한 「제 1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는
전국 116개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모집하여 총 12개의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아산 상생협력 교류전 천아제일문화대회’사업이 지역문화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협치성(거버넌스) 부문에서
전국 2등에 해당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사업은 아산문화재단과 천안시, 아산시 그리고 지역 청년 기구가 함께 협력하여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지역화합과 상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 지난 7월 국무조정실 주관 청년정책 지자체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우수 프로그램이다.
한편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아제일문화대회가 좋은 성과를 받은 만큼 시민들에게 충남도 대표 젊음의 도시 천안과
아산에 걸맞은 지역 청년협력 공연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천아제일문화대회시즌2는 다가오는 11월 13일에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천안‧아산의 협업무대로
구성하였고 앞으로 정례화된 사업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