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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11월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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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2-10-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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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공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갤러리, 2개소)에서 

11월을 맞아 총 8건의 대관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에서는 4건의 전시가 개최되며, 첫 번째 전시로 코로나 19로 지친 현대인의 삶에 

꼭 필요한 의 가치를 의자라는 소재를 통해 담아낸 <한주섭 개인전>1()부터 6()까지 열린다.

 

이어 올해로 단체 창립 8년차를 맞이한 우연회의 정기전 <飛上(비상)하다>8()부터 13()까지 개최되며 회원들의 

1년간 활동을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

 

22()부터 27()까지는 단국대 양태모 교수를 중심으로 단국대 박사과정생과 유학생들이 상호 간 작품세계를 

확인하고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조망하는 <D&D 확장공간>을 선보인다.

 

29() 다음달 4일에 열릴 <2022 Wonderful>은 도민익아트랩 민화연구소의 정기전으로, 길상(吉祥)의 의미를 지닌 

우리 그림 민화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북 갤러리(서북구청 별관 1)에서도 서양화, 한국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4)가 예정돼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낀 꽃이 있는 풍경을 소재로 수묵의 미학을 일기처럼 담아낸 <박진균 개인전>1()부터 

6()까지 진행되며, 8()부터 13()에는 코로나로 지친 마음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고래라는 소재로 담아낸 

안희라의 <NONETHLESS>이 진행된다.

 

15()부터 20()은 천안시 전통규방공예&천연염색 분야 이은아 전통명인의 천안명인<인연>이 개최되며

규방공예와 조각보 문화를 천안의 특산물인 호두와 콜라보하여 만든 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22()부터 27()에는 회화작품을 통해 시대와 함께 변하는 자연의 의미에 대해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된 남궁희재 개인전 <보호 공간 보호 제한>이 열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2022 공간지원사업 한 뼘 갤러리 11월 전시 일정

전 시 명

장 르

전 시 일 정

단체(개인)

장소

한주섭 개인전

회화

11.01.~11.06.

한주섭

삼거리 갤러리

飛上(비상)하다

회화

11.08.~11.13.

우연회

<D&D 확장공간>

복합

11.22.~11.27.

단국대학교 박사과정

도민익아트랩 민화연구소 정기전

<2022 Wonderful>

회화

11.29.~12.04.

도민익아트랩 민화연구소

박진균 개인전

회화

11.01.~11.06.

박진균

서 북 갤러리

NONETHLESS

회화

11.08.~11.13.

안희라

천안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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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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