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음악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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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두 번째 사업으로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슬기로운 음악생활’공연을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위로가 필요한 우리의 일상에 인문학, 영화,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 위로, 희망을 전달하고, 관객에게 진정한 음악의 힘을 전해야 한다는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지수한의 지휘로 51명 관현악으로 편성된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1부 슬기로운 음악생활,
2부 영화로운 희망생활, 3부 즐거운 가요생활로 구성되며 가수 홍경민, 바이올린 박지혜,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소프라노 김민지, 바리톤 오유석이 함께한다. 100분의 공연 시간 동안 일상에 지친 관객들을 음악으로 위로하며,
슬기로운 음악 생활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