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과 남서울대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과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1월 8일 남서울대학교 본관에서 우수한 인력의 양성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은 양 기관의 문화예술 인적교류 및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문화예술정책 연구 및 사업 발굴 ▲ 천안흥타령춤축제 추진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문화예술기획 공연 및 대관 사업 ▲미술관 전시 및 전시연계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이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예술분야의 새로운 창조를 이루어내고 창의 예술인을 육성하고 있는 남서울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은“천안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두 기관 모두에게 큰 이익이 되고 지역문화와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천안이 고품격문화도시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학술적 연구와 인력양성, 문화현장 연계 사업 추진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