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천안예술의전당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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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한 해의 열한 번째 달 11월, 지역예술가들과 함께하는????더 클래식 콘서트????를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저변 확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며
대중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하였다.
▲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13 - 지역대학교수와 함께하는 Ⅱ
11월 10일 목요일 19시30분으로 천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들의 공연으로 피아노,
성악, 재즈 피아노, 합창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다.
▲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14 - 지역청년음악가들 Ⅱ
11월 11일 금요일 19시30분, 충남 지역에서 음악적 기반을 가지고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국악과
양악의 조화를 시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