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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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삼거리갤러리에서 

<2022 생활문화동호회 순회활동지원사업 결과전시 – 손 끝을 모아>를 개최한다.

<2022 생활문화동호회 순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난 2020년 시작되어 3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사회배려계층 관련기관 및 시설과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봉사활동을 원하는 동호회와의 연계를 통해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는 2022년 사업에 참여한 생활문화동호회 5단체와 5개 기관이 함께하며, 사업을 통해 제작된 

도자기 및 각종 공예품 약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사업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가 즐거운 기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생활문화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이 전시가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