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에서 한 없이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4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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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Interplay 공연을 오는 11월 18일(금)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는 윤서경, 이영섭, 이재하, 김승태가 모여 음악으로 놀아보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그들이 전공한 아쟁, 대금, 해금, 거문고 뿐 만 아니라 타악기와 소리에 이르기까지 어떤 악기의 틀에도 구애받지 않고 연주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본질에 4인놀이의 진정성을 담아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고,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전시기획,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