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목록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11월 13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지역 청년예술인과 함께

‘천아제일문화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천아제일문화대회 시즌2’는 천안․아산문화재단, 천안‧아산시 청년담당부서, 

청년정책참여단과 함께 TF팀을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천안‧아산 지역 간 지속가능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올해는 특히‘2022 지역문화재단 지역간 연계사업’ 공모사업 선정(문화체육관광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과 

기업기부금(극동엔지니어링) 확보로 더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천안‧아산 청년예술인들의 장르 별 협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의 감각과 도전정신을 표현해 주었다. 

▲합!(캘리그라피) ▲라라앙상블X트렌디댄스(탱고) ▲달금밴드X이정학(어쿠스틱팝) ▲라이브랩(판화) ▲시니컬(모던락)

▲S.B.L(발라드·힙합·국악)의 무대가 펼쳐졌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 “2년차 진행한 천아제일문화대회야말로 천안아산이 문화예술로 하나가 된 것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추진으로 충남도 대표 젊음의 도시 천안과 아산에 걸맞은 지역 청년 협력 공연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개최했었던‘천아제일문화대회 시즌1’은 천안‧아산의 지속적인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한 문화교류 행사로 호평을 

받았으며 국무조정실 주관 2022 청년정책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