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공연의 스테디셀러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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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이번 연말에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을 오는 12월 09일(금)과 10일(토)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끌며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으로, 전 세계 곳곳의 크리스마스를 수놓는 다양한 동명의 작품 중 가장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구성을 자랑한다.
차이콥스키의 낭만적인 음악 위에 다채로운 춤이 한데 어우러진 이 공연은 화려한 볼거리와 고난이도의 안무로 천안예술의전당을 찾는 모든 관객들에게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시야제한석&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이고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전시기획,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