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12월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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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공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갤러리, 2개소)에서 12월을 맞아 총 4건의 대관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에서는 3건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6일(화)부터 11일(일)은 운정 김경희 작가의 △<그리움의 옛것>이 열린다. 민화의 대표적 소재인 까치, 호랑이를 비롯한 다양한 민화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천안 호두 등 자연소재를 매개로 염료를 만들어 생활문화에 접목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는 김연근 작가의 개인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_ 자연의 색으로 잇다>이 오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진행된다.
12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제4회 천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천안의 자연경관, 문화유적, 천안 12경 등 흥과 멋이 넘치는 도시 천안의 아름다움을 사진예술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북 갤러리(서북구청 별관 1층)는 올해 마지막 전시로, 6일(화)부터 18(일)까지 직산읍 주민자치센터 서양화 동아리‘직산그린나래’의 5번째 정기전 △<그린나래>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 2022 공간지원사업 한 뼘 갤러리 12월 전시 일정
전 시 명 | 장 르 | 전 시 일 정 | 단체(개인)명 | 장소 |
<그리움의 옛것> | 회화(민화) | 12.06.~12.11. | 김경희 | 삼거리 갤러리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_ 자연의 색으로 잇다> | 공예 | 12.13.~12.18. | 김연근 | |
<제4회 천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 사진 | 12.20.~12.23.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 | |
<제5회 그린나래> | 회화 | 12.06.~12.18. | 직산그린나래 | 서 북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