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 클래식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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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12월 문화행사로 16일(금) 15시 <라 보엠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In Love>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역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이번 문화행사는 천안제로프로젝트 <2022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천안오페라단(단장 이동초)이 출연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부터 ‘징글벨’,‘렛 잇 스노우’등 캐롤까지 연말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악과 해설을 함께 진행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매개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12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거나 천안시립미술관(1566-0155)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예술의전당,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기획전시, 공연사업,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