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12월 팝페라앙상블 페르 셈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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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12월 21일(수)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12월 팝페라앙상블 페르 셈프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르 셈프레는 유튜브 디즈니 메들리 400만 VIEW를 보유 중인 이희주를 주축으로 백성영, 장진호, 정주영, 조이안 네 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JTBC “히든싱어” 시즌2와 “7080콘서트” 등에서 주목받은 장진호, 다수의 “열린음악회”와 오페라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 테너 정주영, 뮤지컬과 클래식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이어가며 팝페라그룹 ‘엘루체’ 멤버로 활동 중인 조이안, 뮤지컬배우로서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독창성을 선보이고 있는 백성영이 함께한다.
본 공연에서는 크로스오버 뮤직과 클래식, 가요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의 호흡으로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전시기획,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