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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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13일(금) 저녁 19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희망찬 시작과 행복을 기원하며,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특별한 음악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신년음악회>. 계묘년(癸卯年) 새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이날 공연에서는 진정성 있는 음악이 인상 깊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뮤지컬배우 이건명, 테너 이동신, 소프라노 원지혜가 함께하며 정통적인 음악해석으로 연주자들과 호흡하는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2023년의 새해를 활기차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 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전시기획,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