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천안역 지하도 상가 문화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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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은 2022 지역문화 전문인력양성사업 연수과정 일환으로청년들과 함께 문화 팝업스토어 <5개의 팝업창>을 천안역 지하도상가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 팝업스토어 <5개의 팝업창>은 ▲공연 ▲연극 ▲영화 ▲전시 ▲천안문화재단 사업소개로 나누어 다섯 개의 부스별로 다양한 천안의 문화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섹션별 스탬프투어를 진행하여 미션 완료자에게는 SNS상에서 인기있는 디저트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아오는 관람객 들을 위하여 음악, 댄스, 마술 등 소규모공연과 독립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특히, 독립영화 사전 신청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천안문화재단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문화 팝업스토어를 통해 천안의 문화예술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천안문화재단은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역문화 전문인력양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총괄주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주관 하여 지역의 문화를 기반으로 창의적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2021년 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