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2022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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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022 송년음악회 공연을 12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22 송년음악회는 천안예술의전당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만큼 지휘자 함신익,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양민경,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이명현, 바리톤 김동섭, 첼리스트 이시화, 국립합창단과 천안시립합창단이 출연하며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을 시작으로 푸치니, 생상스, 베르디의 주요 오페라, 엘가의 첼로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2만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