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엠앤케이, 천안문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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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이사장 박상돈)이 1월3일 주식회사 엠앤케이 (대표 문순애)로부터 문화예술진흥기금 2천만 원을 기부 받았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주식회사 엠앤케이 문순애 대표, △주식회사 엠앤케이 김영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개최되었다.
기부금을 전달한 주식회사 엠앤케이 문순애 대표는“천안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재단의 고유목적사업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취지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문화예술발전 및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엠앤케이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신불당지구)에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커뮤니티특화 단지인‘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 중이다.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조중식 서비스, 우리아이돌봄서비스 등 호텔 급 주거 서비스와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부대시설이 공급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화예술 기부금 모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