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10번째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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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번,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가 오는 2월 14일(화) 오전 10시
새로운 시즌의 티켓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11시 콘서트>는 깊이 있는 클래식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해설로
일반 관객부터 마니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안문화재단의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2023년에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럼펫 연주자이자 클래식 전문가인 나웅준의
해설과 더욱 탄탄한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총 8회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는 3월 29일 피아니스트‘안종도’의 무대를 시작으로
△4월 성악앙상블 미추홀오페라단 △5월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6월 트럼피터‘성재창’
△9월 플루티스트 ‘최나경’△10월 색소폰 이병주밴드x임유리 △11월 목관5중주 뷔에르앙상블
△12월 크로스오버 보이스그룹 ‘라 펠리체’가 2023년 <11시 콘서트>에 함께한다.
아울러,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 및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천안시티투어와 공연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관람객들이 천안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