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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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2023년 3월 17일(금) 저녁 19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예술의전당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ew Hope Spring Concert>는 브람스‘대학 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트럼피터 유병엽이 들려주는 

하이든의‘트럼펫 콘체르토’, 첼로댁(CelloDeck)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조윤경의 사람의 목소리를 닮은 

첼로 소리, 슈퍼스타K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싱어송라이터 케빈오, 그리고 지휘자 김영준과 60인조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희망의 봄을 알리는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