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피아노 트리오 내한공연 (THE GENEVA PIANO TRIO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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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3월 18일(토)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국제콩쿠르 수상에 빛나는 스위스 최고의 실내악인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는 2009년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이 스위스 정부의 후원하에
제네바에서 결성 되어진 앙상블이다. 이미 솔리스트로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되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찬사를 받고 있는 세 명의 연주자들은 그들만의 탁월한 재능과 음악적 경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주빈 메타, 디미트리 유로프스키, 요엘 레비,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니스트), 막심 벤게로프(바이올리니스트) 등
현존하는 최고의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하고 있는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는 오는 3월 내한 공연에서
다양한 작곡가들의 마스터피스(masterpiece)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그들의 더욱 깊어진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실내악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