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미술관, 4월 문화행사‘맜살작가와 함께하는 뮤지엄 피크닉 콘서트 X 햄스터파우더클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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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미술관 야외테라스에서
‘맜살작가와 함께하는 뮤지엄 피크닉 콘서트 X 햄스터파우더클럽’을 개최한다.
2023 흑토끼해 기획전‘무릉묘원(武陵描源)’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문화행사는 참여작가 맜살이 속한 4인조 밴드그룹
‘햄스터파우더클럽’이 참여하며 라이브 공연과 함께 아티스트 토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시의 주요 메시지인‘꿈과 희망’을 주제로 현대사회가 지닌 불완전함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과 꿈을
노래하는 햄스터파우더클럽이 지닌 음악적 메시지를 공유하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사는 토끼 캐릭터를 소재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맜살작가와 함께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해 전시 작품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문화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www.camoa.or.kr/)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041-901-66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