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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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봄 소식을 알리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30일(목)부터 4월 5일(수)까지 7일간 11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성천 산책로 1.3km 양방향 구간을 운영하며 메인무대는 원성1동 초원라이프아파트 뒤편에 설치된다.

주요행사는 △보이는라디오 △버스킹공연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보이는라디오는 

오는 27일부터 시민 사연 접수 및 신청 곡 접수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3월 31일(금) 신현희(대중가수), 4월 1일(토) 아르티스(팝페라), 4월 2일(일) 홍순달밴드(재즈라이브) 

그리고 4월 5일(수) 장덕철 미니콘서트로 봄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주말 삐에로 퍼포먼스로 어린이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요술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야간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운영된다.

한편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는 천안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현장 상황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신청곡 및 사연 접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천안문화재단 -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과 QR 코드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