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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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6월 9일(목)~11일(토) 3일간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전인 

‘인디피크닉 2022 in 천안’을 운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2021년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작품을 상영하며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독립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6개의 단편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2021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 <보속>, 최우수 단편상의<씨티백>, 

우수 단편상과 CGK촬영상을 동시에 거머쥔 <불모지>, 조민경, 임선우 두 배우에게 독립스타상을 안겨준<퇴직금>, 

관객들이 직접 뽑은 관객상의 <텐트틴트>, 독립영화 매칭 프로젝트 넥스트링크의 배급지원작으로 선정된 <나랑 아니면>, 

<두 여자>, <쓰는 일>, <어디에도 없는 시간>을 모두 포함하여 지난해 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23편이 상영된다.

상영회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욕구가 많은 만큼 이번 상영회를 통해 독립영화 관람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화관람 방법은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를 통해서 진행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음료가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amed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상미디어팀

(041-415-00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