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성악가가 한자리에 '토요예술무대- 프라임솔리스트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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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12-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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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성악가가 한자리에
'토요예술무대- 프라임솔리스트 앙상블'
'토요예술무대- 프라임솔리스트 앙상블'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지역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토요예술무대- 프라임솔리스트 앙상블을 오는 12월 18일(토)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21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인 '토요예술무대' 프로젝트는 코로나 등으로 침체될 수 있었던 공연관람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아티스트들 발굴․참여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3월에 시작하여 지난달인 11월까지 7차례의 공연을 모두 성황리에 진행하고, 그 대미를 장식할 12월 '토요예술무대- 프라임솔리스트 앙상블' 공연만을 남겨두었다.
프라임 솔리스트 앙상블은 소프라노 원지혜, 테너 권순찬, 테너 유우람, 바리톤 김일환, 바리톤 이성원, 바리톤 차두식, 베이스 서석배 등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앙상블로 저마다 음악대학과 예술고등학교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교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임이 오시는지’, ‘강 건너 봄이 오듯’, ‘연’, ‘서툰 고백’ 등의 한국 가곡들을 솔리스트들의 음성과 앙상블로 울려 퍼지는 하모니를 즐길 수 있다.
토요예술무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유튜브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출연자, 스텝, 관람객의 백신패스 확인,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1566-01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