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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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2024 순수예술 활성화 우수 공연 선정 <마당놀이 - 신(新)뺑파전> 공연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21일(토) ~ 9월 22일(일) 양일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가 천안 지역으로 여행오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이어지는 마당놀이로 3D 배경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로 신명나는 놀이판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마당놀이 - 신(新)뺑파전>은 국립창극단 주연배우 ▲서정금(뺑덕) ▲이광복(황봉사) 명창과 함께 ▲김학용(심봉사) ▲심청역의 이소연 ▲박자희 ▲손명호 ▲국악오케스트라 등 최고의 배우들과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추석 명절에 감동과 해학, 웃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좋다. 공연 관람료는 ▲2만원(1층) ▲1만5천원(2층)이고, 천안시민은 30% 할인(거주지 주소 확인)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 누리집(www.ccsh.or.kr)으로 문의(041-585-8020)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