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2025년 업무구상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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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4-08-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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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14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2025년 업무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1국 2관 13개 팀의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년 재단의 지향점 및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사업 34건·계속사업 82건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신규 사업으로는 △ 지역 장애예술 특성화 지원사업, △ 소외계층 예술 영재 지원사업, △ 인사 채용 원서접수 시스템 구축, △ 2025 마을 축제 활성화 지원사업, △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 △ 찾아가는 미술관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 안동순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각 부서별 구상한 사업들을 깊이 있게 기획하고 추진해, 천안시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재단으로 거듭나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