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가정의 달 5월에 찾아온 '감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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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05-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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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가정의 달 5월에 찾아온 '감동콘서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이번 주말 22일(토) 오후 5시에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하는- 감동콘서트’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콘텐츠와 최정상급 출연진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성악계의 거장 △바리톤 김동규와 다수의 오페라 주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소프라노 김나영, 마이클 잭슨을 키워낸 세계적인 프로듀서 퀸시 존스가 내한 당시 초청했던 △재즈보컬 고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 연주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담 지휘를 맡고 있는 최영선, 2,200여회의 정기공연으로 증명된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베토벤에서 모차르트’ 연주 ‘돌아오라 소렌토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팝, 칸초네, 샹송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음악평론가이자 클래식 전문 진행자로 활동 중인 장일범의 유쾌한 해설로 다양한 곡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이번‘감동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로 진행되며, 제한된 공연관람석으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서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 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비롯하여 출연자 스텝 및 관람객의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이 이뤄지니,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불편하더라도 마스크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 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