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2020년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특강 <저항, 그리고 독립>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0-11-16 10:32 목록 본문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2020년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특강<저항, 그리고 독립> 운영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임전배)은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기념 특강 <저항, 그리고 독립>을 오는 21일(토)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저항, 그리고 독립’을 주제로 저항문화의 상징인‘그라피티’장르를 통해 역사 속 독립운동가와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라피티’는 사회, 정치적 메시지를 공공장소나 벽 등에 그리는 그림으로 자유와 저항문화를 상징하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이다. ‘독립 운동가 프로젝트’로 알려진 그라피티 아티스트 레오다브(LEODAV)의 미술사 속 그라피티의 상징과 의미, 예술가로서 독립 운동가를 기억하는 방법, 작품 시연 워크숍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150분간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지역에서 유관순 열사의 독립에 대한 숭고한 희생과 저항정신을 예술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상황에 따라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하며,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팀에 문의(041-901-6613)하거나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이전글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11월 문화가있는날『올뮤직 콘서트』개최 다음글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