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빈소년 합창단' 20일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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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18-0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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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기본 왈츠·가곡·민요 등 광범위한 레퍼토리
오는 20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빈소년합창단’의 내한 공연이 열린다.
천안예술의전당은 5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빈소년합창단과 2018년도 첫 기획공연의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보이 소프라노의 대명사인 빈 소년 찹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 소년 합창단이다.
한국에서는 1969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지금까지 27회 방문해 30여개 도시에서 130회 이상의 공연을 했다.
빈 소년 합창단의 무대는 교회음악을 기본으로 왈츠, 가곡, 민요 등 고전부터 대중음악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노래하는 천사들의 무대는 500년 넘게 이어온 오스트리아의 문화유산을 만나는 역사적인 경험인 동시에 이 세상 가장 순수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러닝 타임은 100분(인터미션 15분) 예정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오는 20일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빈소년합창단’의 내한 공연이 열린다.
천안예술의전당은 5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빈소년합창단과 2018년도 첫 기획공연의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보이 소프라노의 대명사인 빈 소년 찹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고 소년 합창단이다.
한국에서는 1969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지금까지 27회 방문해 30여개 도시에서 130회 이상의 공연을 했다.
빈 소년 합창단의 무대는 교회음악을 기본으로 왈츠, 가곡, 민요 등 고전부터 대중음악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노래하는 천사들의 무대는 500년 넘게 이어온 오스트리아의 문화유산을 만나는 역사적인 경험인 동시에 이 세상 가장 순수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러닝 타임은 100분(인터미션 15분) 예정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