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문화지원캠페인 2017 그리다방 네모 전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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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17-07-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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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문화지원캠페인 '그리다방 네모' 전시전이 천안삼거리 갤러리(천안시 동남구청 별관 3층)에서 오는 8월 10일 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이 주최하고 천안시휴브릿지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하며 삼성SDI, 천안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의 작품설명회, 미술에 재능이 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의 개인작품전과 성인발달장애 관련 5개 기관 70여명이 함께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미술전으로 구성했다.
앞서 그리다방 네모 캠페인은 주민 참여를 위해 캔버스, 물감, 붓으로 이루어진 키트를 판매하며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임직원 2700여명이 키트를 구입하며 그리다방 네모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했으며 판매 된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미술공간 마련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시휴브릿지주간보호센터 장혜진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물감을 뚝뚝 흘려도 편견 없이 바라봐줄 수 있는 공간, 하루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나를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 마음 편히 그림 그릴 수 있는 공간을 꿈꾸는 문화캠페인을 통해 장애 당사자는 물론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나아가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다방 네모'의 그리다방은 그리다와 다방의 합성어로 발달장애인이 네모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자신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쉬면서 소통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이 주최하고 천안시휴브릿지주간보호센터가 주관하며 삼성SDI, 천안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의 작품설명회, 미술에 재능이 있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의 개인작품전과 성인발달장애 관련 5개 기관 70여명이 함께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미술전으로 구성했다.
앞서 그리다방 네모 캠페인은 주민 참여를 위해 캔버스, 물감, 붓으로 이루어진 키트를 판매하며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임직원 2700여명이 키트를 구입하며 그리다방 네모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했으며 판매 된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미술공간 마련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안시휴브릿지주간보호센터 장혜진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물감을 뚝뚝 흘려도 편견 없이 바라봐줄 수 있는 공간, 하루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나를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 마음 편히 그림 그릴 수 있는 공간을 꿈꾸는 문화캠페인을 통해 장애 당사자는 물론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나아가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다방 네모'의 그리다방은 그리다와 다방의 합성어로 발달장애인이 네모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자신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쉬면서 소통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