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4월 삼거리·서북 갤러리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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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 갤러리)에서 4월 총 4건의 대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의 전시 공간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 고취 및 시민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4월 전시는 총 3건으로, 민화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운정민화연구소 회원전-행복》이 3일부터 7일까지, 꽃을 주제로 다양한 공예작품이 펼쳐지는 ▲《이순덕 개인전》이 17일부터 21일까지, 창의적인 회화작품의 향연 ▲《제10회 청동전》이 24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서북 갤러리에서 그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일상의 행복전-제6회 그린나래》가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관람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월․화는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