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K-클래식 콘서트 2, <재즈 인 가야금>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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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12월 15일(금) 19시 30분에 K-클래식 콘서트 2 재즈 인 가야금(JAZZ IN GAYAGEUM) 천안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야금 연주단"해봄"은 해가 맑은 봄이라는 뜻으로 국악을 통해 좋은 기운을 전하고자 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소망을 담고 있는 단체로 K-국악의 우수성을 천안 지역에 알리고자 마련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안삼거Re ▲해봄 in arirang ▲사색(초연) ▲고향의 봄 ▲제주도의 푸른 밤 ▲JAZZ Medly ▲ JAZZ in Arirang(초연) 등 다양하고 새로운 곡들을 "해봄" 만의 소리로 들려준다.
K-국악의 전통과 현대적인 음악 장르를 접목시켜 가야금의 아름다움을 JAZZ 리듬으로 편곡 했으며, 클라리넷과 드럼 등 악기를 더해 더욱 특별한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